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188 일차 ㅡ 날이 시원하니 좀 좋다.

by Aner병문

**Watsonville wonders

I found myself dedicating as much time to studies as others did to their social and leisure actívities. For years, this rigorous regimen meant i seldom had moments to share with friends and family. I wanted to reach out, but always thought, "later, later, later.." Until years had passed. Only after completing my doctoral studies did I hear of his recent whereabouts through mutual acquaintances.


**단어장

dedicate 바치다

rigorous 엄격한, 했던거 같은데…

regimen 조치, 양생

seldom 드물게

whereabouts 행방. 이게 한 단어일줄이야

mutual 공통의,

acquaintance 지인. 자꾸만 숙소 accommodation 과 헷갈림.ㅜ 태권도 대회 때마다 서류에 쓰는 어커머데이션..



** 병문이 번역

I found myself dedicating as much time to studies as others did to their social and leisure actívities. For years, this rigorous regimen meant i seldom had moments to share with friends and family. I wanted to reach out, but always thought, "later, later, later.." Until years had passed. Only after completing my doctoral studies did I hear of his recent whereabouts through mutual acquaintances.


나는 자발적으로, 다른 이들이 사회 활동이나 취미에 매진하는만큼.내 공부에 시간을 바쳤다. 몇 년을 이리 엄격히 보내고 나니 친구 혹은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아주 적었다. 나는 진실로 그들과 연락하고 싶었으나,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를 되뇌이다, 시간이.그만 흘러가버렸다. 박사과정을 마치고 나서야 나는 그와 함께 알고 지내던 지인은 통해, 그의 그 당시 행방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 파파고 번역

다른 사람들의 사회적, 여가 활동만큼이나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년 동안 이 엄격한 요법은 친구나 가족과 공유할 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연락하고 싶었지만 항상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라고 생각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서야 박사 과정을 마친 후에야 서로의 지인을 통해 그의 최근 행방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ㅡ. 내 번역이 약간 더 자연스러운 거 같지, 후후. 보았느냐, 기계야… ㅋ

ㅡ. 그나저나 선생님 진짜 열심히 사셨군요ㅜㅜ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君子以位言之.

군자란 지위로 말하는 법이다.

道謂居其位, 而修己治人之術.

‘도(道)’란 지위에 거하여, 자기를 닦고 사람을 다스리는 기술을 이름이다.


ㅡ. 도가 무엇인가? 일찍이 노자는 도라고 말할 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라 했다. 장자는 한 술 더 떠 우화로 풍자했는데, 혼돈에게 사람처럼 눈코입 일곱 구멍을 이레에 걸쳐 뚫어주니 죽었다던가, 혹은 인간세상을 다스리는 제왕이 이래저래 설명해주는 도의 정의는 실상 도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 설명한다. 강신주 선생의 해석을 곁들이면, 장자에게 도는 사후적으로 정의되어 고정되지 않는 관계이고, 언어 또한 단지 설명과 지시를 위한 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땅히 뜻을 얻고 나서는 그 언어나 도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한다 여겼다. 이미 사랑하고 있는데 굳이 서로에게 사랑을 설명하려는 연인과 비슷하달까.



ㅡ. 그에 비해 고전 유학의 도, 는 얼마나 쉬운가. 제 자신을 수양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고민한다. 철저히 현실적이고 사회적이며 정치적이다. 당나라 때 융성하던 불교와 도교의 난해한 형이상학이 얼마나 유가의 정치를 배우던 선비들에게 매력적이었겠는가. 비로소 유가의 도도, 음양이니 리기니 하는 뜬구름 잡는 개념들이 인성을 만든다는 그림을 그린다. 장재, 주자, 육상산, 왕양명 등을 중심으로 한 송나라 신유학의 태동이며 이 흐름이 고려 말 유생 안향을 통해 정도전에 이르러 철학의 왕국 조선을 세운다.



ㅡ. 결혼하고 나서 순자를 다시 읽으면서, 나는 내성외왕內聖外王을 부르짖는 순자야말로 현대인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유학의 접근 방식이 아닐까 싶었다. 세상에 몇이나 처음부터 성선설을 믿고 유학의 어려운 리기와 예의범절을 파고들겠는가? 도장에 갓 입문한 흰 띠에게 느닷없이 뛰어뒤돌아옆차찌르기의 중심이동에 대해 알려주면 몇이나 이해할까? 흰 띠 입문자들이 일단 기본 찌르기와 막기, 차기를 따라하듯, 순자도 내성보다는 외왕, 즉 성인군자이다 엘리뜨.지식인 왕이

하라는대로 형식을 본받고 따라하는데 중점을 둔다. 기술을 따라하다보면 몸이 스스로 원리를 깨닫듯, 體得, 유학의 형식따라 공부하다보면 눈에 보이는 규칙과.이론 속에서, 비로소 보지 않고 몸소 느껴야할 미덕도 사무치지 않을까. 나는 그래서 이 밤에도 조금씩 읽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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