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번외편 ㅡ 처가에서도 연습한다!
금요일 오전 훈련을 다 못 하고 서둘러 처가에 갔더니 아버님은.사위 왔다고 회 4종류(!)에 장어(!!)에 장어묵(!!!)에 돼지국밥(!!!!)까지 그야말로 푸산 풀코스를 싸오셨다. 덕분에 처가에서 저녁부터 허리띠 풀어놓고 회에 국밥에 아침부터 장어 굽고 별 호사를 다했다. 이토록 배터지게 먹었으니 어찌 몸을 풀지 않을수 있는가. 소은이도 얼마나 배불리 먹었는지, 어제 오랜만에 외가 와서 늦게 잔 것까지 겹쳐 웬일로 아침부터 다시 잠을 잤다. 그래서 아버님은 꽤 재밌을듯하다며 티비에 전화기 연결해서 케데헌(!) 보시는 동안, 사위는 한쪽 방에서 조용히 문 닫고 7킬로 아령으로 연습했다.
오늘의 훈련
ㅡ 유연성 꼼꼼히
ㅡ 아령 좌우 들기
ㅡ 찌르기 연습(와, 7킬로 아령으로 찌르기 하려니 어깨 빠지는줄
ㅡ 벽잡고 발차기 연습(좀 늘긴 늘었다.)
ㅡ 틀의 동작 반복해서 찌르거나.때린 후 발차기 연습
ㅡ 팔굽혀펴기
상기 내용 땀흘려 지칠때까지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