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1465일차 ㅡ 너무 춥다!
갈수록 더 맞서기 연습이 간편하고 좀 더 몸에 익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틀 연습을 결코 간과할 수 없다. 맞서기가 득점제 규칙을 전제로 한 기술의 숙련도를 겨룬다면, 틀은 태권도의 정체성이다. 다양한 상황을 돌파해나가는 태권도만의 해답지다. 갈수록 날이 추워서 옥상도장에서 혼자 야외연습을 할수 없기 때문에, 실내 훈련 중 틀의 비중도 점점 높아질 터이다.
ㅡ오늘의 훈련
유연성
유급자 네번째 원효 틀부터 2단 의암 틀까지
체력단련 5종 모음
돌개차기 연습 ; 3단 체면에 너무 어려워! ㅜ
유연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