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적을 곳이 없어서(훈련일지)

ITF 752일차 ㅡ 내무부 장관의 허락ㅋㅋㅋ

by Aner병문

그 동안 애 많이 써서 고생했다며, 우리 집 내무부 장관ㅡ아내께서 특별히 도장 다녀오라 하시었다ㅋㅋ 냉큼 가서 사진 찍었더니 너가 웃는다. 그렇게 좋아, 아주 입이 귀에 걸림ㅋㅋㅋ밥 잘하는 유진이도 오랜만에 보아 반가워하고, 담배 끊은 송 사범을 비롯해 유단자들이 많이 왔다. 뼈는 물렁해지고, 살은 딱딱히 굳었으며, 체력이 떨어지고 덧난 어깨가 아팠으나 틀과 맞서기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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