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적을 곳이 없어서(독서감평)

오리하라 이치, 이인들의 저택

by Aner병문

오리하라 이치, 김성기 역, 이인들의 저택, 한스미디어, 일본, 2011



이 책의 책 띠에는, '서술 트릭' 이라는 문구를 써놓았다. 서술 트릭이란 뭘까? 오로지 서술이어야만 성립되는 트릭이라는 걸까? 문장은 건조할망정, 끈기가 있고, 서사는 나름대로 견고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내 개인적으로 가정을 가진 아비였기에, 이 마음은 더욱 미어졌다. 오리하라 이치는 현대에서 각광받는, 미스터리 추리 작가 중 한 명이라고 들었다. 덕분에 찬찬히 조심히 읽었다. 한 번 정도는 담담히 읽어볼만한, 잘 짜인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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