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

일홍

by leaves

하루하루 비슷해 보여도

어떤 날은 피곤해 죽겠다가

또 어떤 날은 이 맛에 사는 거지 싶어.

지쳤다가 힘이 났다가

미웠다가 사랑했다가

그렇게 걷고 걷다가 오늘이 됐어.


그동안 참 고생 많았지.

앞으론 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keyword
작가의 이전글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