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월 27일, 을지로 위워크
똑같은 회사, 똑같은 길, 똑같은 집을 오가다 보면 공간의 힘을 잊기 쉽다.
공간이 바뀌면 생각도 에너지도 표현법도 바뀌는 법.
이렇게 세련되고 환한 공간에 들어서면
나 역시 당당하고 유쾌한 사람이 될 것만 같다.
오늘의 그림책은 <비밀의 집 볼뤼빌리스>.
아름다운 그림과 가구가 가득한 모던한 공간에 한껏 빠져들 수 있다.
그림책과 글쓰기를 통해 어른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도록 돕습니다. 그림책 에세이 <어른의 그림책>과 <너는 나의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번역기획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