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월 29일, 집 앞
토요일 저녁 찰랑거리는 노란 햇살도 푸르게 흩어지겠지.
푸르게 흩어진 밤 공기가 새벽 달로 떠오르겠지.
서늘한 새벽 달이 아침 햇살과 자리를 바꾸겠지.
시간이 지나면.
그림책과 글쓰기를 통해 어른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도록 돕습니다. 그림책 에세이 <어른의 그림책>과 <너는 나의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번역기획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