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월 30일, 한옥 카페
옛 공간에서 읽는 옛 이야기.
더이상 쓰지 않는 물건들의 이야기도 책 속에서는 생생하게 살아 숨쉰다.
창호 문에 구멍 내어 힐끔 방 안을 들여다보듯,
그렇게 <아씨방 일곱 동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기.
그림책과 글쓰기를 통해 어른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도록 돕습니다. 그림책 에세이 <어른의 그림책>과 <너는 나의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번역기획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