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7월 1일, 집
꽃 그림책을 사온 길,
집에 오니 소중한 사람이 보낸 꽃 선물이 도착해 있었다.
계절은 이미 봄을 지나 한여름이 된지 오래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내 마음은 봄 한 가운데 꽃밭 한가운데.
그림책과 글쓰기를 통해 어른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도록 돕습니다. 그림책 에세이 <어른의 그림책>과 <너는 나의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번역기획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