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앙팡진시선
바다로 다이빙하고 싶어?
기준을 세우는 삶
by
박세환
Sep 18. 2020
발밑 아래로 푸른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
고온에 의해 유리가 파손됐다는 문구가 붙어있다.
얼마나 날씨가 뜨거웠는지 유리가 핸드백의 악어가죽 무늬처럼 조각조각 나있었다.
아이들은 신기한지 가까이 가서 구경하겠다는 것을 간신히 막았다.
진짜 얘네들이 바다로 다이빙하고 싶나, 아빠는 수영도 못하는데.
다행히 출입금지 테이프가 붙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엄포를 놨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는 엄마 아빠 못 본다고.
살아가다 보면 기준이 없어 애매모호한 상황을 만나게 된다.
그때는 본인이 그 기준을 세워야 한다.
이때 그 기준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루 게임량을 정해놓지 않으면 게임중독이 될 수도 있다.
다이어트하는 사람도 하루 식사량을 일정하게 정해놓지 않으면 거식증에 걸릴지도 모른다.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음으로써 우리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한테 맞는 기준을 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의 크기를 알아야 되겠다.
keyword
다이빙
일상
전망대
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박세환
라이프 분야 크리에이터
<감사가 뭉클뭉클> 출간작가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두 아이의 아빠. 일상을 간직합니다.
구독자
1,158
팔로우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도토리 키재기, 해봤어?
손가락이 안 움직여요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