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항상 깨어있어라

by 박세환

목공소에 걸려있는 수많은 연장들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도록 잘 정돈되어 걸려있다.

회사 안의 실험실이 생각난다. 찾으려면 그렇게도 안 보이던 연장들

미리 준비되어 쓰임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 연장들을 보며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비전은 무엇일까 생각해볼 때가 있다.

그런데 비전을 찾는 게 먼저일까, 비전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맡겨진 일에 충실하며 준비하는 것이 먼저일까.

정답은 모르겠다. 하지만 하루하루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것이라 생각된다.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태복음 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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