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끓는 물에 샤워한 날

위기 상황에 기도하라

by 박세환

간밤에 와이프가 화상을 입어 응급실에 다녀왔다.

스파게티면을 삶다가 그만 뜨거운 물에 덴 것이다.

얼음물로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에 가보니 다행히도 표재성 2도 진단을 받았다.

가벼운 화상이었다. 얼마나 감사한지. 병원에 갈 때만 해도 심하게 다친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였는데.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이다.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맞이 한다.

그중 어떤 상황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감히 말로 위로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해야 한다.

세상의 힘과 능력으론 해결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내게 피할 길을 주신다고 성경은 말한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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