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생명이다!!

존재의 소중함

by 박세환

5월 연휴기간, 혼자만의 사간을 갖게 되어 집 근처 중앙공원에 바람 쐬러 갔다.

벤치에 앉아있는데 노란색 작은 꽃이 눈에 들어왔다.

몇십 년도 더 나이를 먹었을 커다란 거목 옆에 자리 잡고 서서 당당히 외치고 있었다.

'나도 생명이다'


생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다.

사람의 지위야 비록 위아래가 있을 수는 있지만 생명 앞에서는 평등하기 때문이다.

노란색 작은 꽃은 강한 포스를 뿜으며 거목에게 자기도 너와 같은 생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듯했다.




회사 내 팀 구성을 보면 여러 직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기에 맞춰 프로젝트는 진행된다.

직책이 높은 사람이 통상적으로 지시하는 입장일 확률이 높은데

어디까지나 인간 대 인간으로 존중해주면서 지시를 해야 한다.

직책이 높은 사람이 직책이 낮은 사람을 무시하며 윽박지르듯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서로 존중해주고 대화를 통해 일은 진행되어야 한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그 존재를 소중히 여겨줄 때

흔히 말하는 '직장동료'라는 단어가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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