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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간직하면 뭐가 남을까
쨍그랑, 당황스러운 순간
by
박세환
Apr 15. 2023
어느 때와 다름없는 설거지 타임
가변운 마음으로 음악을 들으며 설거지를 한다.
그때 들리는 소리. 쨍그랑~
너무 순식간이었다.
설거지하고 올려놓은 무거운 칼이 떨어진 것이다.
설거지통 안의 유리컵 위로.
그 순간 당황스러운 것은 유리컵만이 아니었다.
혹시 파편이 튀지는 않았을까.
주변의 그릇과 식기구로 눈이 쏠렸다.
몇 초간의 정적, 그리고 빠른 상황판단
다행히 파편은 커다란 설거지통 안에 있을 것이다.
하나하나 조심히 꺼내 정리 후 끝판왕인 깨진 유리컵을 수거했다.
처음에는 당황스럽지만
대부분의 상황은 해결이 된다.
필요한 것은 잠깐의 생각할 시간
와이프에게 들키기 전에 잽싸게 밖에 버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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