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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간직하면 뭐가 남을까
감사500
by
박세환
Jun 20. 2023
감사500
교회 유아부 선생님인 내게
누군가 준 선물이다.
처음에는 비타500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건 착각이었다.
뽀로로 루피 모양의 유리병에 쓰여있는 글씨
'감사500, 하나님 사랑 가득한 유아부'
유통기한은 더 마음에 와닿는다.
'감사함은 영원히'
비타500 위에 Self로 만든 스티커를 붙인 것일까.
아니면 일부소량 주문제작 가능한 것일까.
확실한 것은 그 정성에 감사하다는 것이다.
선물이란 이런 건가 싶다.
금액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것.
나도 이런 선물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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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
일상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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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두 아이의 아빠. 일상을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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