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다.
사랑을 시작할 때, 사랑이 끝나갈 때,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가사가 모두 내 얘기 같다.
어쩜 그리도 내 마음을 잘 말해주는지.
말씀도 똑같다.
내가 힘든 고난 중에 있을 때,
나에게 큰 변화가 찾아왔을 때,
설교 말씀이 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 같다.
하지만 모든 말씀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진리, 그 자체이다.
나의 상황과 상관없이.
다만 말씀을 받아들일 내 마음가짐의 차이일 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