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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간직하면 뭐가 남을까
몸에 좋은 게 맛도 좋다?
by
박세환
Sep 11. 2023
부모님들은 말했다.
"몸에 좋은 게 쓴 거야. 건강 생각해서 먹어."
무슨 약이나 영양 주스 줄 때마다 하시던 말씀이다.
하지만 요즘은 좀 바뀐 거 같다.
몸에 좋은 게 맛도 좋다.
회사 근처 카페에서 마신 주스.
건강 재료를 듬뿍 넣은 게 맛도 좋다니.
이제는 편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될 때인 거 같다.
원래부터 그랬으니 군말 말고 따라라. 당연한 거다.
그 당연한 것을 과연 누가 정했을까.
물론 일반 상식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상식도 다 맞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우리들.
상식은 진리가 아니다.
부당한 상식에 강요당하고 있다면 한번 더 생각해 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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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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