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술

by 박세환

이번에 적정기술을 주제로 칼럼을 쓰게 되었어요. 회사 기술 커뮤니티인 친환경 적정기술 연구회에 참여한 지 어느덧 10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정리해 보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란 개발도상국의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에게 기술로서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되었어요. 하이테크(High Tech)도 로우테크(Low Tech)도 아닌 그들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적절한 기술이지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제품으로는 태양광이나 물정수 시스템 등이 있어요. 아프리카는 전기선 등의 인프라가 부족하여 핸드폰 충전에도 태양광을 사용하지요.


요즘은 개발도상국을 넘어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학교 및 회사, 그리고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어요. 아래 링크는 제가 이번에 쓰게 된 칼럼이에요. 기술로서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게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828309&memberNo=53327731&navigationType=push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시간의 무게를 견디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