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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의 근원

by 박세환

어디를 가든 갖고 다니는 것

신용카드 두 장.

왠지 든든하다.


이번에 떠난 동남아여행

신용카드가 안된다.

오직 현금만 받는다는 가게들.


이럴 수가.

이곳에서는 신용카드가 무용지물이다.

그냥 플라스틱일 뿐.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시는 분.

하나님.

내 자신감의 근원이자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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