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찾은 H사 모터스튜디오.
로봇이 차량을 조립한다.
정교하게, 무거운 것도 번쩍.
사람보다 훨씬 났다.
말도 잘 듣고,
24시간 일할 수도 있다.
로봇의 발명을 반기는 기업들.
너도 나도 사용한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므로.
하나님도 로봇을 반기실까.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하나님은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을 만드셨다는 것을.
시키는 대로 하는 로봇이 아닌.
<감사가 뭉클뭉클> 출간작가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두 아이의 아빠. 일상을 간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