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깨물어서 아프고 상처가 나면 우리는 " 공격을 당했다"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실제 고양이와 대화해 본 결과,
그 고양이는 " 관심 "을 받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을 대화 전에 그 누가 예상할 수 있었을까요?
동물이 말을 하지 못한다고 여겨 당사자에게 직접 묻지 않고, 개인이 추측한 걸 사실이라 여기는 게 난무하는 현실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는 속설이 있지요.
미국 대학교수님들, 박사님들 중에는 문명 이전엔 성인이 동물과 대화를 했을거라 강하게 추측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뭐든 상대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 상대에게 물어보거나
- 상대의 입장이 100% 되어보면 진짜 답이 나오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