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하자 오대리.
" 농촌 체류형 쉼터 "
해야 할 일들이 밀려나서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이런저런 재밌는 계획들로 머릿속이 붐빈다.
농막보다 크고, 숙박이 목적이면 정화조가 가능할 것이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농지전용도 역시 필요하지 않고,,
농막은 맹지도 괜찮은데, 쉼터는 아니겠지...??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법안에 따라 상당히 다른 그림이 그려지겠지만,
농촌 풍경에 상당현 변화를 가져올 것 같다.
마침 교외에 작은 스테이 공간들을 기획하고 있었데 더 많은 가능성이 생기겠다.
너무 들떠서 일하고 있는 오대리를 못살게 군 하루다.
재밌으니까 같이하자 오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