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십이월 넷째 주
영희 할머니 선물에 이어 춘옥에게도 준비-
메리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였다-
팟티팟티 분위기로 일하기-
오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았다, 필요하던 가습기-!
새해가 되기 전에 소망과 함께 떡국도 먹고 ㅋㅋㅋ 얌-
종달종달 다양한 풍경에서-
크리스마스에도 일을 하는 안나-
우리의 1주년이기도 해서 오빠를 공연에 초대했다-
볶음밥으로 왕창 배 채우고-
조옹달리에서 잠깐 데이트-
야속하게도 달리는 본인이 부엌이었단 사실을 새까맣게 잊고 사는 것 같다-
잘 가아 준영-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연휴가 지나도 난 일을 한다-
뿔소라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