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시(詩)만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라고 해요
우린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놓이죠
그리고 반드시 하나를 선택해야 해요
그렇게 책임도 따라옵니다
잘 되든 못되든 말이죠
난 오늘 또 어떤 C를 선택할까요
그리고 그 뒤엔 무엇이 있을까요
저 C를 선택했으면 어땠을까요
지금 가는 길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가보기 전엔 알 수 없겠죠
그래도 가보렵니다
삑-
환승입니다
당신은 환승하시겠습니까
목소리로 나와 당신을 안아주는 세상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