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PR: 사수없는 홍보 담당자를 위한 실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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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타트업 PR”이라는 책을 출판하고 강의와 코칭을 진행합니다. :)
도서 링크: https://c11.kr/fwsh
스타트업에서 언론 홍보 업무 계획을 세우는 방법부터 실제 실행 방법까지, 홍보 실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홍보 일을 처음 시작할 때 홍보가 무엇이고, 어디에 중점을 두고 일해야 하고,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했어요. 실무적인 부분에서도 보도자료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기자는 어떻게 연락하고 만나야 하는지, 만나서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일을 어떻게 확장해야 하는지 등 개념을 잡기 어려웠고 답답한 적이 많았습니다. 물어보고 싶어도 대부분의 경우 회사 내에서 물어볼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스스로 헤쳐나가야 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어떤 일이든 업무에 대한 개념을 숙지 후에 '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알면, 기본적인 업무 진행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요. 홍보도 업무도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누가 처음부터 기초를 알려주지 않으면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잘하고 있더라도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계속 의구심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이론서라기보다 제가 실제 스타트업, 외국계 회사, 홍보 대행사, 국제기구 등에서 근무한 홍보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언론홍보가 스타트업의 성장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스타트업 홍보에 대한 이해부터 언론 홍보의 기본 업무인 등을 책을 보시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되도록 구체적으로 적어보았습니다.
특히 초보 홍보 담당자가 막막하는 기자에게 연락해서 미팅을 진행하고, 기사화하는 방법도 알려드리니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해외 시장을 무대로 한 스타트업이 많아지고 있지만, 정보가 부족해 해외홍보도 막막할 수 있습니다. 해외 홍보를 해야 하는 홍보 담당자들을 위해 ‘해외에서 언론홍보하는 방법’, ‘CES 행사를 위한 홍보 방법’ 등 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CNN, Forbes, Mashable, 일본 NHK 등 세계 유수의 매체에 스타트업을 소개한 노하우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현재 스타트업 현장에서 홍보 팀장을 엮임하고 있는 문지형, 박샘이, 유승훈 3분의 인터뷰를 통해, 홍보 업무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노하우도 담아보았습니다.
스타트업에서는 사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 초보 홍보 담당자들이 홍보에 대한 방향과 방법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수 있어요. 사실 일이란 게 어느 정도 틀을 알면 잘할 수 있는데 그 틀을 몰라서 잘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저는 이런 홍보 주니어들에게 일을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업무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해외 홍보를 경험해 본 스타트업 담당자도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적인 해외 홍보 경험을 공유해 실무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스타트업 PR 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도서 링크: https://c11.kr/fw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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