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na Lee Dec 05. 2022

성령

요한복음 20

https://brunch.co.kr/@annalee1340/158


제자들의 얼굴은 여전히 슬펐습니다. 예수가 그들을 떠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가 그들에게 또 다른 약속을 했습니다.

예수가 말했어요,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그가 너희에게 나 같은 친구를 보내실 것이다."

이 새로운 친구의 이름은 '성령'입니다.

성령이 제자들을 도와주고 그들과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을 예수가 약속했습니다.

예수를 모르고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성령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가 너희와 같이 살고 또 너희 안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가 말했습니다.

예수는 제자들을 버려두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령이 와서 제자들을 도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너희에게 평화를 남긴다; 너희에게 주는 것은 나의 평화다," 예수가 말했습니다(요한복음 14:27).

예수가 보내는 성령은 제자들이 평안하고 또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The disciples' faces still looked sad because Jesus was leaving them.

Jesus gave them another promise.

Jesus sai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friend just like me."

This new friend is called the Holy Spirit.

Jesus promised the Holy Spirit would help the disciples and be with them forever.

People who do not know and do not love Jesus do not know about the Holy Spirit.

"But you know him," Jesus said, "for he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Jesus did not want to leave his disciples alone.

Jesus promised the Holy Spirit would come and help the disciples.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Jesus said in John 14:27.

Jesus would send the Holy Spirit to help the disciples be peaceful and brave.


<요한복음 14:15-31>


오늘 성경읽기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 요한복음 14:27 (KLB)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 John 14:27 (NIV)

이전 19화 약속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