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을 원하는 것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이다

나다움레터

by 안상현

가끔 하루를 시작할 때 힘겨울 때가 있다.

그럴 땐 나도 모르게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고 소망한다.


<재정의>에서 한근태 박사는 말한다.

'힘이 든다는 것은 의미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범한 삶을 원한다는 것은

'나 요즘 힘들어요.'라고 해석된다.


우리가 힘들 때마다 떠올리는

평범한 삶은 무엇일까?

누구나 쉽게 살아가는 삶일까?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무탈하게 일상을 보내고,

가족과 사이좋게 지내며,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리고,

내가 바라는 대로 사는 모습 아닌가?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평범함은

어떻게 보면 절대적인 비범한 삶이다.

누구나 바라지만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삶.


오늘도 난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오늘도 난 평범한 삶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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