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이유
늘 나를 챙겨주는 예쁜 아내와 나를 웃게 만드는 귀여운 딸아이 그리고 적당한 집과 자동차까지. 난 모든 걸 가진 사람이다. 부러울 게 없다.
그런데도 가끔 허공을 바라보며 문득 질문이 떠오른다. “나, 잘살고 있는가?” 스스로 던지는 이 바보 같은 질문. 모든 걸 갖췄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 어딘가로 향하는 또 다른 길을 찾는 듯.
아이러니하게도, 이 질문이 지금의 나를 이끌었다. 가던 길을 멈추게도 하고, 새로운 방향을 바라보게도 한다. “잘살고 있는가?” 오늘도 묻고 그에 대한 글을 쓴다. 그 질문 덕분에 여전히 더 나은 나를 찾아간다.
#하루5분글쓰기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