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알면세상이보인다
창업하려고, 이직하려고, 책을 쓰려고, 스피치를 잘하려고, 부부갈등을 해소하려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려고, 배신 당한 괴로움을 없애려고, 회사에서 짤린 절망감에서 벗어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닌다.
근본적인 원인은 외부에 있지 않다. 내 안에서 먼저 찾아야 진정한 해결책이 보인다. 이렇게 해결책을 찾지 않으면 반복해서 다가오는 문제를 극복할 수 없다.
나를 아는 것이 모든 문제의 근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진부하다 말한다. 안타깝게도 계속해서 다가오는 문제로 인해 괴롭다 말하면서도 말이다.
나를 알면 자존감과 자신감이 무엇인지 알다. 그래서 늘 긍정적이다. 내가 누구인지 진정으로 알면 세상의 중심이 된다. 나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재정의하기 때문이다.
나를 아는 것은 신, 죽음, 영혼, 의식 그리고 자연을 아는 것과 같다. 나를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