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코치연구소
살다보면 할까말까 망설일 때가 있습니다. 선택의 순간이 온 것이죠. 이렇게 망설여지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 마음이 망설이고 있다는 뜻은 아직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 된 것이죠. 준비가 안되었다는 뜻은 감당할 수 없다, 책임질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남들이 반대하는 상황임에도 기꺼이 하고 싶다면 한번 해보세요. 내가 책임질 마음이 있기에 결과가 잘못되어도 배우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습관의 중요성입니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 살아갈 것인가요? 부모님이 나를 책임질까요? 회사가 나를 책임져줄까요? 아님 친구가 나를 책임질 수 있을까요?
나의 인생은 오로지 내가 책임질 수 있습니다. 내가 책임져야만 온전한 내 삶이 되기 때문이죠. 정말 하고 싶다면 해보는 겁니다. 작은 용기를 내어 실행하세요. 그리고 책임지면 됩니다.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부터 시작하세요. 그러면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