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레터
안녕하세요 나교장 안상현입니다.
오늘의 나다움레터 주제는 <자기관찰과 자기이해를 위한 팁>입니다.
첫번째, 나를 타인처럼 여기며 질문을 많이 합니다.
마치 제 딸 유라가 인형을 앞에 두고 역할극하는 것과 비슷하죠. 나에게 기분이 어떤지, 무엇을 먹고 싶은지, 어떻게 쉬고 싶은지 등 타인에게 질문하듯 나에게 질문합니다. 나보다 타인 그리고 주변 상황에 집중하느라 내면을 보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과정이에요. 이렇게 나에게 질문연습을 하면 타인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요.
두번째, 나를 타인처럼 여기며 글을 씁니다.
일기는 주로 '나는 어떠어떠하다'라고 1인칭 시점으로 기록하죠. 그런데 '그는, 그녀는' 식으로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글을 씁니다. 약간 떨어져서 나를 관찰하듯 행동과 감정을 묘사하는 글을 쓰는 것이죠. 자기관찰이 부족한 분들에게 이 또한 유용합니다.
세번째, 나의 생각과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합니다.
글을 쓰고, 대화를 나누면서 나의 생각과 감정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표현합니다. '영화를 보고 어땠어?'라는 질문에 그저 '재미있었다'라는 한마디보다 '특정 장면이 이래서 좋았다', '스토리가 감동적이었다', '배우의 연기가 쩔어', '영화 보는 내내 음악이 귓가에 맴돌았다'라고 구체화하는 연습이에요.
오늘도 나답게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