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레터
에니어그램은 단순히 성격유형을 검사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요즘 사용하는 진단지가 없었던 시대에는 상대방의 성격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첫째, 자주 사용하는 단어에 주목하세요. 자주 쓰는 단어는 그 사람에게 중요하다는 뜻이죠. 그 단어가 지닌 의미까지 파악하면 더 좋습니다.
둘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에 주목하세요. 대화를 나누다보면 뒷담화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이 사람은 이래서 좋고, 저 사람은 저래서 싫다'는 표현을 합니다. 이런 판단 기준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일 경우가 많아요.
셋째, 사람은 OOO 해야 한다는 표현에 주목하세요. 성실해야 한다,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 배려해야 한다, 성과를 내야 한다 등. 무엇을 해야 한다는 표현은 나의 신념을 드러내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중요하죠.
결론적으로 상대가 중요하게 여기는 의미와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곧 성격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성격이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기준으로 행동하는 반복된 패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관찰과 질문 그리고 통찰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진단지가 없던 시절 상대의 성격을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강연 공지>
10월 1일부터 시작하는 '나다움 질문스쿨'은 관찰과 질문 그리고 통찰하는 방법을 함께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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