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미움 사이

명언통찰

by 안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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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을 공부하면서 가끔 떠올리는 명언이다.


"너 자신을 속이고 사랑받느니,

너 자신을 드러내고 미움받는 게 낫다."


얼마나 힘든 말인지 잘 안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게 다가온다.


단 하루 만이라도 남들 의식하지 않고

온전한 나로 존재할 수 있을까?


만약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가능할까?

아마도 어려울 것이다.


누군가는 남겨진 가족 걱정에,

누군가는 못다 이룬 할일 걱정에,

누군가는 세계평화 걱정에,

누군가는 병원비 걱정에,

누군가는 사후 세계 걱정하느라

온전하게 나로 존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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