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해시태그 3인3색 강연을 봤다.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정주희 교수, 봉우리, 거의없다.
개인적으로 봉우리 님 강연이 제일 재밌었던 듯.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보다는 무엇때문에 사는가?가 더 답하기 쉬울 것 같다.
무엇때문에 사는가? 어떻게 살고 싶은가?
의미있게 살고 싶다.
의미있는 사람이거나, 의미있는 일을 하거나.
그럼 나에게 의미란 무엇인가?
나에게 의미란 어떤 식으로든지의 이로움이자 유익함이다.
이롭고 유익한 사람이 되고 싶다.
옷과 글은 도구이고
코칭/교육/콘텐츠는 방식이다.
성공한 엔젤 투자자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보았다.
돈을 많이 번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을 계속하는 이유는
이게 될까? 이게 될까? 했던 생각들을 행동으로 옮겼을 때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느꼈던 희열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세상에 없던 코칭/교육/콘텐츠를 만들면서
적지만 반응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자꾸 이 일에 머물게 한다.
내가 하는 일이 의미있고 필요한 일이라고
스스로도 생각해야 하지만 타인으로 하여금 그런 지지를 받는 것은
내가 이 일을 왜 하느냐에 대한 답이 된다.
의미있고 유익한 일을 하는 것으로 삶을 좀 더 재미있게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면서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도록) 사는 것.
나는 그것때문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