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심원사, 상주 이안천풍경길을 걷다
아름다운 풍경에 빠지다
아~ 이런 곳도 있구나.
발품을 부지런히 팔아야 하는 이유를 찾은 날이다.
지인 가족과 더불어 가게 된 문경 심원사~~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아서 이정표를 보자마자
마음이 동해서 행했던 곳.
아담한 절에 이르는 길 내내 시원한 물소리가
너무도 좋았지.
인기척 하나 없는 심원사 대웅전에 들어 백팔배.
이런 귀한 인연이 감사하다.
길을 달리는 내내 내맘을 앗아간 논 풍경.
써래질이 된 논과 어린 모를 낸 논이 너무 예뻤다.
부디 잘 성장해 풍년 들고 웃음으로 이어지길...
그렇게 논의 풍경에 빠져 달리다보니 도착한
상주 이안천풍경길~~~!!
이곳 역시도 고즈넉하니 길따라 걷기엔 제격이었다.
바람은 시원하고 공기는 달콤했다.
아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풍경 속에서 아들도 나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고운 인연에 다시 감사드리며 다음을 기약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