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TIEGG 안티에그 Jun 12. 2024

10년동안 찍은
고라니의 얼굴

고라니 초상 사진집
『이름보다 오래된』

#큐레이션_컬쳐, 라이프스타일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민재


여러분은 무언가에 대해 '안다'고 말할 때, 얼마만큼 알아야 자신있게 '안다'고 하시나요? '앎'이라는 감각은 때로 무섭습니다. 무언가를 안다고 느끼는 순간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서서히 멈춰버리니까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고라니'에 대해 아시나요? 어떤 분은 '야!' 하는 특이한 울음소리를 떠올리셨을 겁니다. 또 어떤 분은 로드킬을 떠올리셨겠지요. 이렇게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니 우리는 아마 고라니에 대해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고라니와 노루의 생김새를 구분할 수 있나요? 얼굴은 어떤 대상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질 중 하나임에도 이름으로는 너무나 익숙한 고라니의 얼굴은 떠올리기가 퍽 어렵습니다. 우리 한번 고라니와 안면을 터볼까요. 오늘은 고라니들의 얼굴을 마치 졸업사진처럼 정면에서 담아낸 초상 사진집 『이름보다 오래된』을 소개합니다.



이 아티클의 본문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아티클은 어때요?

더 많은 아티클은 ANTIEGG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하루에 한 번 신선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ANTIEGG가 궁금하다면?


작가의 이전글 한국에서 동네서점은  지속 가능할 수 있을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