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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피아니스트의
첫 앨범 3선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백건우가 만난 초심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아트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정샘물


지난 10월,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열렸습니다. 필자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여러 연주자들의 무대를 감상했는데요. 한국인 연주자가 등장할 때면 더욱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곤 했죠. 아마 모든 연주자들은 이 무대를 위해 수 만 시간 넘게 연습하고, 적어도 수 십 번의 연습 무대를 가져왔을 겁니다. 그럼에도 땀 흘리며 연주하는 모습은 처음 연주하는 것처럼 매 순간에 집중력이 느껴졌습니다.


“나는 이제 막 태어난 사람이구나. 앞으로 가야 될 길도 멀고.”


10년 전, 같은 콩쿠르에 나왔던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우승 이후 이렇게 생각했다고 해요.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증명하며 우승했음에도, 결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바라봤던 거죠. 이처럼 연주자에게 초심은 ‘계속 해야 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백건우의 첫 번째 앨범을 소개합니다. 이들의 첫 번째 앨범에는 각자 다른 상황과 감정 속에 발매되며 다양한 의미로 초심을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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