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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쓰이지 않은 쉬운 시
어느새
by
글셩글셩
Dec 1. 2019
나는 늘 현재에서 복닥복닥 사는데
열심이던 현재는
어느새 과거로 가버리고
나는 미래에 있다
미래에서 과거를 보며
현재를 충분히 느끼자
안타까운 다짐을 해본다
줄어가는 미래를 보며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하자
애처로운 다짐을 해본다
현재에게
조금만 더
곁에 머물러 달라고
흘러가는 밤을 손끝으로 붙잡으며
어설픈 부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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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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