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NIZ Feb 23. 2019

겨울을 사랑한 봄

작사  D major

첫눈 내린 날, 

처음 설렜네.

~

하나 된 세상  

그대만 보여.



 내린 날,  

문득  슬펐.

~

아스팔트 가득  

쓸쓸한 그 미소.



봄볕 내린 날,  

다시 찾았지만,

~

가을이 그리워  

이미 떠난 그대.

201902231216 pm

매거진의 이전글 나의 트럼펫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