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거울이 된 운문집
그런 나를 본다.
어느 봄날 아침의 명상
by
TONIZ
Mar 11. 2019
아래로
15층 베란다,
창을 반쯤
연
다.
그런 나를 본다.
생각을 반쯤 열고
아침 햇살을 만져본다.
그런 나를 본다.
가슴을 반쯤 열고
아침 바람을 호흡한다.
그런 나를 본다.
반쯤 열린
침묵
으로
생명
의 소
리가
들
려온
다.
그런 나를 내가 본다.
어느
깨어난
봄날에
그런 내가 나를 봤다.
201903090317 pm
keyword
아침
봄
명상
1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TONIZ
직업
아티스트
나의 조지아 딸
저자
I AM WHAT I AM NOT YET.
팔로워
132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을 사랑한 봄
나는 누구죠?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