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다양한 대화법이 있다.
은유법, 비유법, 반어법, 행간을 읽는 법 등.
사람들은 “솔직히”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해도
솔직히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100% 진심을 이야기하지 않거나
돌랴 말하고 진심을 알아봐 달라는 방식도 있다.
막연히 부정적이지 않아도 직설적보다는 낫다는 생각과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아니면 이 정도만 말해도 이해했겠거니 하는 생각. 등 말이다.
대회를 할 때 상대방이 어떤 대회법을 구사하고
또 선호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적어도 그 사람이 어떤 대화법을 “소통’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대회법으로 인해
자칫 소통 소통이 안 되고 힘들다고 이야기하게 된다.
사람을 오롯이 이해하고 안다는 건 힘들다.
그럼에도 서로 노력하고 이해하려는 마음괴
태도가 너무나도 중요힐 것이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있다면 말이다.
나에게 제일 힘든 건
행간을 읽는 일이다.
대화할 때 의미를 유츄하고
그 사이 간극이 벌어진다.
어디서도 배우기 힘든 스킬.
사회생활은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