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벗이야기
<설레임>
원래 그런걸 까? 개척을 하니 정말
매주일 예배가 그리고 해야할 설교가
그리고 만나게 될 성도님들이 계속
생각 난다.
함께하는 우리 전도사님에게 말했더니
"짝사랑"하는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생각나서 웃고, 또 말씀 보며 성령님과
긴밀하게 나누고, 조명해 달라고 떼도
부리고, 한분 한분 이름 불러가며
기도해도 인원이 적으니
또 기도하게 되고 미소지어지는 느낌
개척. 이제 한달지났지만
하길 정말 잘했고.
내 사랑하는
부산에서 하길 잘했고,
나의 사랑하는
우리 아내와 아이와 함께
이시간 이 과정에 있다는게
정말로 감사하다.
소중한 동역자이자
벗인 우리 늘벗 친구중 한분이
이찬양을 한곡 추천 해 주셨다.
https://youtu.be/oxxNSE6V8v8
남궁송욱님의 <그렇더라>
하루종일 들으며 또 그 친구와
가정을 위해 기도도 하고
또 조만간 만나 국밥 한그릇
하기를 기대한다.
내일 처음으로
오는 지체도 있는데
얼마나 설레고
기대가 되는지
한영혼을 향해 쏟는
이 마음 사랑 설렘 소중함
이런 기쁨.
이런 감사
이런 행복.
주님이 주시는
샬롬아래 마음껏
누려 보아야 겠다.
2022년1월1일.
새해 첫날 이런 행복 가득한
주일 전날에
함께하시는
그분의 동행하심이 좋다.
하나님.
저 참 행복해요.
늘 함께 동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
나의 사랑.
"그렇더라 잠시 멈춰서 보니
이제야 알겠네
내가 걸어왔던 길에 한번도
나 혼자인적 없었더라"
- 남궁송욱 "그렇더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