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때때
한발 한발
내가 걷는게
길인지
걸음인지
한참을
걷고 나서
알게 된
길
그래서
오늘도
지금도
여기서
걷는
한걸음이
우리에게
너에게
나에게
중요하고
중요하다.
한발한발
내가 걷는데
길이고
걸음이다.
육아와 아빠 그리고 남편 놓칠수 없는 단어들을 쓰는 사람입니다. 써내려간 글로 살아가길 원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길 원하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