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단어
<자녀의 권세>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어둠속에 죽어있던 우리를 빛과 생명 초대합니다. 놀라운 것은 초대에서 멈추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시고, 빛의 길로 인도하시는 그분을 영접하 면, 그분을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권세를 허락하신다고 말합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렇 다면 이 권세는 무엇일까요?
1) 통치
그분의 동역자가 되다. 그 권세는 새 언약. 즉 예수님을 통한 생명과 빛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과 순종의 의무와 세상을 통치하고 다스리는 통치권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온갖 기 준을 들이대면서 소수의 사람들만 특권을 누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특권을 지키고 자식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권력을 남용하고 갖은 비열하고, 악랄한 짓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 서 지키려는 권력, 부와 명예와 비교할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입 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이 세상을 이루어가는 통치의 동역자의 삶, 회복과 치유의 삶 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학적 용어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삶이라 말합니다.
2) 풍성함
두 번째로 자녀의 권세는 그분의 것을 마음껏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그런생 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이렇게 덩치가 크고 건강한 것은 아버지에게 들어온 좋은것들을 냉장고에서 몰래 먹어서 그런건 아닐까? 그런데 이 생각도 해봤습니다. 과연 아버지가 모르셨을까? 아닙니다. 그분은 아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냉장고를 뒤적거리는 저를 보며 오히려 흐뭇해하셨을 겁니다. 하나님 자녀의 권세는 그분의 냉장고에서 언제나 꺼내 먹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냉장고 안에는 이 세상을 이루어가는 지혜,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 나라를 살게하는 자족, 이세상에서 비교할수 없 는 우정, 열심히 우리를 구원해 가셨던 이야기. 지금 여러분이 꺼내먹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이 번주 내내 그것을 꺼내 드시길 바랍니다.
3) 닮아감.
자녀의 권세 가운데 아주 신비한 부분은 그분을 닮아가는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게된 원렬이의 고민을 얼마전 들었습니다. 그 직업을 하는 사람들의 분위기와 문화, 말투가 많이 거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걱정하는 것은 나도 모르게 그 말과 분위기에 물들 어갈까봐 걱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렇게 말했습니다. ‘니가 분위기를 만들어가면 되지!’ 하나님 자녀의 특권은 바로 주님을 닮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닮은 언어, 주님을 닮은 표정, 주님을 닮은 미소를 짓게 됩니다. 어떤 환경과 문화속에도 그것을 넘어 하나님의 다스 림속에 거하는 자는 말과 표정과 얼굴이 그분을 닮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자녀의 놀라운 권 세입니다.
그대는 지금 누구를 닮았나요? 그대는 누구를 닮아가나요?
이제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 이런 삶을 살아갈수 있습니다. 내 주위 사람들이 나를 닮는 삶. 내 주위 사람들이 나를 닮아가고 싶어하는 삶. 그것이 주님의 자녀의 삶이고, 그것이 주님 자녀의 특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그 특권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이루어낸 부에 집중하시거나, 우리가 얼마나 배웠는지, 우리가 얼마나 큰교회를 다니고, 얼마나 자녀가 성공하고, 어떤 사회계층 에 속했는지를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수 있는 자격은 오직 예수의 이름, 그 하나님 의 아들의 이름으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