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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상담사 Uni May 18. 2020

한 줄도 못 쓰겠는 날

하고픈 이야기는 많지만, 기록하고 싶은 상념들이 마구 치고 올라오는데  한 줄도 못 쓰겠는 날..

오늘이 그런 날..


그럼에도 3줄을 썼음에 기특한 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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