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예전에 써서 책상 위에 붙여놓은 글을 다시 읽어봅니다.
사실 그때 저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 속에 있었는데...
정말 겨자씨 보다 작고 연약한 믿음이었는데
그래도 붙들고 있으니
이런 날도 주시네요.
아무도 망가지지 않고
관계가 훼손되지 않고
결국 사랑으로 웃게 되는,
이런 날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주님.
오늘, 평범한 일상을 기념합니다. 영화 <돈 워리> 대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