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의 일곱 아이들이 태어난 지 4일째입니다. 매일 엄마젖을 먹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 눈도 못 뜨고 마른 탯줄도 달려있어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하며 건강하게 크는 게 눈에 보입니다.
엄마인 미미가 아이들을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미미가 나름 깔끔녀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저렇게 깨끗이 핥아주네요. 아이들의 몸무게도 매일 조금씩 늘고 있어요. 먹는 대로 다 체중이 되겠지요.
여리디 여린 이 아이들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잘 커주면 좋겠습니다.
이 아이만 한쪽 눈을 반쯤 뜨고 있어서 마치 윙크하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