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순간, 스칠 생각들에 대하여...
이제는 당연히 여겨지는 봄날의 희뿌연 미세먼지…
언제부터였는지 가물거리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보고 있자니 박통의 환경관련 공약과 담화가 떠오른다.
얼마나 심각해 져야 심각성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할까…
後悔 후회
뒤 후, 뉘우칠 회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
삶을 이야기하며 항상 죽음과 연결시킨다.
죽음의 순간, 접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생각들이 스칠것 같고
그래 난 비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때 죽으을 결부시킨다.
Likes.com이 정리한 '임종을 앞둔 이들이 인생을 돌아보며 가장 후회하는 것 10가지’라는 기사가 지난해에 올라왔고 이제 sns를 통해 다시 끌어 올려졌다.
1. 독이 되는 결혼(연인) 관계를 빨리 정리하지 못한 것
2. 먹고 사는 것 때문에 원하지 않는 일을 계속 했던 것
3. 몸매가 망가졌던 것
4. 학교 다닐 때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
5. 새로운 시도를 못하고 두려워했던 것
6. 부모님의 조언을 경청하지 않은 것
7. 각종 콘서트에 더 자주 가지 않은 것
8. 피부 노화를 막으려 썬크림을 바르고 다니지 않은 것
9. 외국어를 하나 이상 마스터하지 못한 것
10. 여행을 많이 가지 못한 것
당연한듯 보이지만 대부분이 수긍하는 일들이다.
흘려 보낸다면 그것으로 종지부가 된다.
하지만 지난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직시한다면 길지 않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같은 후회의 생각에 빠지지 않지 않을까…
버리고, 지우고 다시가는 용기를…
成事 不說 성사 불설
遂事 不諫 수사 불간
旣往 不咎 기왕 불구
- 論語 八佾
이미 이루어진 일이라 말하지 않으며,
이미 끝난 일이라 간(諫)하지 않으며,
이미 지나간 일이라 탓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