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Coffee break

coffee break...惹端 야단

by Architect Y

이상기온이 정신마저 혼미하게 하고 있는 날씨속에 하루에 시간을 딛으며 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새벽시간의 낮게 깔린 시원한 바람은 전날 초여름 날씨를 연상시킨 기억을 잊게한다.


지난 저녁 속 상한 맘에 딸을 꾸짖는다고 한 말들이 개운치 않다.

이래저래 마음에 상처가 되지는 않았는지...

우리 속담 ‘예쁜 자식 매 한 대, 미운 자식 떡 한 개’와 뜻이 통한다.

예쁘고 귀여울수록 따끔한 가르침을 들어야 한다.

그런데 요즘 젊은 부모들은 이런 중요한 사실을 잊고 사는 것만 같다.

자기 자식 귀여운 줄만 알고 가르치거나, 혼낼 줄을 모른다.

부모는 늘 기본적인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덕목을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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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해야 할것이 부모로서 항상 스스로를 돌아 보며 자기반성을 해야 하기를 그치면 안된다.

세상 누구나 동시간대에 단 한번의 삶 밖에는 없다.

그러니 한길로 살아온 길이 옳거나 그르거나를 판단할 barometer 바로미터는 없는것이다.

그래 인생의 화두를 常識상식 common sense 이라는 멀리로 던져놓고 길을 찾는것이다.

이치와 도리에 맞는 보편타당한 기준으로 채근하면서도 늘 다시 돌아보곤 한다.

이것이 맞는 것인가를...


사랑한다면 힘쓰게 하지 않겠는가

진심이라면 가르쳐 인도하지 않겠는가


愛之 能勿勞乎 애지 능물로호

忠焉 能勿誨乎 충언 능물회호

- 論語 憲問 논어 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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